[ 차 명(借名)의 세월 - 3 ]

[ 시 련(試鍊) ] - 1995년 5월 22일 -

高 山 芝 2013. 7. 1. 19:58

츠치야사장이 부르지도 않았는데 출근을 했다면서 궁시렁거렸다.

마지못해 작업지시를 하는 츠치야사장.

기분이 언짢아졌다.

구제받는 느낌때문에 종일 찜찜했던 하루였다.

점심 때 넌픽션 원고를 우체국을 통해 발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