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 명(借名)의 세월 - 3 ]
[ 시 련(試鍊) ] - 1995년 3월 14일 -
高 山 芝
2013. 5. 23. 20:53
츠치야의 일은 우선 신간이 편해서 좋다.
일머리를 알고, 스타일을 알기에 다음에 무슨일을 할 것인가 예측을 할 수 있고
준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닌 알아서 하는 자율을 누릴 수 있다.
점심식사 후 깜빡 존다는 것이 1시까지 자버렸다.
허겁 지접 시라가와와 뛰어갔더니 하마상이 빙그레 웃고만다.
확실히 츠치야건설은 메끄럽게 일을 한다.
어제 제작한 가다와쿠로 콘크리트 타설을 하고 시야게까지 할 것이 없을 정도로
면이 깨끗하게 나왔다.
훈이가 21일 귀국하기 위해 이사를 했다.
집에 보낼 오디오준비를 서둘러야곘다.
오후 내내 람마를 치는데 마후라에서 나오는 열기로 입고있던 자켓에 구멍이 났다.
3월까지 입고 새로 자켓을 구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