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 명(借名)의 세월 - 3 ]

[ 시 련(試鍊) ] - 1995년 9월 9일 -

高 山 芝 2013. 11. 12. 16:52

추석날 일을 하는 처량한 신세

집으로 전화를 했지만 연락이 되지않았다.

인천에 간 것 아닐까?

신사에 제례올리고 축제를 즐기는 일본인들.

추수감사절 또는 중추절이라는 명절을 지키는 나라는 이스라엘과 한국 뿐이다.

츠치야사장부부가 여행에서 돌아왔다.

한마디 쯤 할줄 알았지만 그냥지나갔다.

추석명절인데도 따뜻한 말 한마디 없기는 안도사장도 마찬가지였다.

무사시는 허리가 아프다면서도 술마시러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