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대 예 배 기 도 문 - 2018년 9월 16일

高 山 芝 2018. 10. 6. 13:39

대 예 배 기 도 문 - 2018년 9월 16일

 

오늘은 거룩한 주님의 날

청명한 하늘과 풍성한 결실의 계절을 허락하신

성부 하나님을 송축하나이다.

죽을 수 밖에 없던 우리들을 대속하기 위하여 십자가의 형벌을 받으신

성자 하나님을 경배하나이다.

이어지는 성찬식을 통하여 주님의 거룩한 희생과 사랑을 깨닫게 하신

성령 하나님을 사랑하나이다.

 

이 시간 신앙을 고백하고 세례 받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저들의 머리에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시고

“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고 하신

하늘의 음성을 듣게 하여 주옵소서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는 대한민국을 이 땅에 건국하게 하여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림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대한민국의 건국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잊고 살아가고 있나이다

주님 이 나라와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엎드려 자복하고 눈물로 간구하오니

다시 한번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주님의 선한 사업에 귀히 쓰임받는

나라와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지금 한반도의 주변에서는 열강들의 자국 이익을 위한

치열한 외교전이 전개되고 있나이다.

주님 간섭하여 주옵소서. 개입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뜻 가운데 한반도가 비핵화되어서

열방에 복음을 전하는 복음의 전진기지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를 이끌어가는 위정자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사

하나님을 바로 알고 경외하게 하옵소서

두려움과 떨림으로 정책을 입안하여

난마처럼 얽힌 국정의 실타레가 풀어지게 하옵소서

이념간의 갈등, 빈부간의 갈등, 세대간의 갈등, 지역간의 갈등이

해소되는 평강의 땅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인권이라는 미명아래, 소수자라는 이름하에

우리 국민들이 잘못된 길로 들어서지 않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세상을 아름답게,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의정부 영락교회를 세워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림니다

내년이면 주님의 몸된 전이 20주년 성년이 되나이다

행사를 준비하는 손길 위에 함께하여 주시고 성령충만

은혜충만한 20주년 기념행사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20주년 행사를 디딤돌 삼아 열방에 복음을 전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님의 몸된 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단 위에 세우신 이재팔 담임목사님을 사랑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오른 손으로 붙들어 주사 선포하는 말씀 마다 날선 검이 되어

저희들의 심령이 쪼개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목사님의 사역을 돕고 있는 부교역자들에게도 함께하여 주옵소서

질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성도들을 치유하여 주옵소서,

회복시켜 주옵소서

재정적인 문제로 곤란을 겪고 있는 성도들에게는

문제가 해결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시고

인간관계 때문에 아파하고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찬양으로 경배드리는 [임마뉴엘 / 호산나 ] 찬양대의 찬양을

흠향하여 주시옵고, 예배를 위하여 헌신하고 있는

성도들의 노고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모든 말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메달리신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기도드림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