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신소재의 기록
[ 종 무 식 인 사 말 ]
高 山 芝
2010. 12. 30. 15:07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11년 째의 시작인 금년은 우리 회사에게는 의미있는 한 해 였습니다
마치 누에가 나비가 되기 위하여 고치집을 뚫는 제2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지난 17일 저희 회사는 코스탁 심사를 무사히 통과하였습니다
대덕특구에 1,500여평 규모의 대전공장을 신축 준공을 마친 상태입니다
임직원의 숫자도 2009년에 93명에서 109명으로 늘어난 한해였습니다
이 모든 것이 임직원 여려분들이 합심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의 기업가치가 시장에서 평가를 받게되는 내년에는
고치집을 뚫고 나온 나비처럼 나노신소재가 세계를 향해 날아가는
도약의 한해가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오는 2011년은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문제에서 변화가 많은 한해가 될 것입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키면서 본인과 회사에게 아쉬운 점 미진한 점을 성찰하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임직원 여려분의 가정에 건강과 평강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