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대예배 기도문 (2012년 7월 15일)

高 山 芝 2012. 7. 20. 19:01

        대 예 배 기 도 문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와 후덕지근한 날씨 속에서도

저희들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함께 하여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거룩한 날. 주님의 날에. 주님 전에 나와서

신령과 진정으로 경배드리며 찬양으로 영광을 돌림니다

 

죄와 더불어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저희들을 사랑하셔서

십자가의 보혈로 구속하여 주시고 구원하여 주신

주님의 무한하신 은혜에 감사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 동안도 "말씀대로 살아야지" 하며 작심하였으나

게으르고 나태하여 기도하지 못하였고 말씀과 사명을 망각한 체로

세상의 열락에 빠져서 자신의 생각대로 생활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서 정결케 하여 주옵소서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핏값으로 사신 의정부 영락교회를 사랑하셔서 주변에 죽어가는

뭇 심령을 구원하는 생명의 방주. 능력의 방주로 붙들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재팔 담임목사님을 영육간에 강건함으로 체워주시고. 주님의 기쁨이 되는

사역자로 세워주셔서, 말씀을 선포하실 때나, 말씀을 가르치실 때

주님의 영이 뜨겁게 역사하여 성령 충만한, 은혜 충만한 능력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의 사역을 돕는 부교역자들 위에도 주께서 함께 하여 주옵소서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는 임마뉴엘. 호산나. 찬양대의 찬양을 흠양하여 주시옵고

예배를 위하여 각 부서에서 헌신하는 성도님들의 손길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지금 이 자리에는 질병으로, 재정적인 문제로 혹은 인간관계에서 오는 아품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성도들이 있나이다 

저희 성도님들의 환경과 처지를 잘 아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성도님들이 각기 처한 환경과 처지를 통하여서 하나님을 만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문제가 해결되는 체험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자비와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여름성경학교와 중고등부, 청년회 수련회가 7월 말부터 시작되나이다

모든 일정을 주님께서 주관하여 주시사 성령충만한 행사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토요일 마다 주님의 이름으로  무상급식을 하고 있나이다

무상급식을 주관하는 손길 손길을 기억하여 주시옵고 본 사역을 통하여

육신의 양식 뿐만이 아닌 영의 양식도 공급되게 하여 주옵소서

 

소망이 되시고 승리가 되신 하나님 아버지

 

12월에는 이나라를 이끌어 갈 대통령을 뽑는 대선이 예정되어 있나이다

저희들로 하여금 주님께서 예비해 주신 주님의 기쁨이 되는 지도자를

선출하게 하사 새로 선출된 지도자를 통하여 한반도 주변의 강대국과

북녁땅에 하나님의 공의가 드러나게 하옵소서

북녁땅에는 식량과 의약품이 없어서 수많은 동포들이 기아와 질병으로

죽어가고 있나이다. 주여 ! 북한 동포를 긍휼히여겨주옵소서

그들도 주님의 백성이 아니나이까?

이 시간 북한땅을 다스리는 위정자들의 마음에 주께서 강권으로 개입하사

이 한반도가 주님의 뜻가운데 항구적인 평강의 땅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 부족한 종이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하나이다.   아멘

 

                         2012 년  7월  15일      고   영  표 장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