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 명(借名)의 세월 - 3 ]
[ 시 련(試鍊) ] - 1995년 2월 17일 -
高 山 芝
2013. 5. 14. 13:29
아이들에게 쓴 편지에서 회개와 반성은 하나님과 대화를 하는 체넬이니
일기를 쓰면서 하나님과 이야기를 나눌것을 권면하였다.
새벽녁 꿈속에서 호랑이가 나를 물고 떨어지지않아 실강이를 하다 깻다.
편지도 부칠 겸 훈이와 가네코(金子)를 따라서 오랜만에 잇센다이(一千代)파칭코장에서
모닝을 받았다. 훈이의 코치를 받아선지 모닝을 받고 2박스가 터젔다.
환전을 하니 4만엔이다. 이번 주일 우리 아라를 위한 감사헌금을 해야곘다.
오후에는 다나카(田中)현장에 검사를 위해 훈이와 함께 투입되었다.
점심을 카레로 떼운 오늘 결국 편지를 붙치지 못했다.
집사람에게 마저 편지를 써서 같이 발송을 하라는 하나님의 뜻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