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 명(借名)의 세월 - 3 ]
[ 시 련(試鍊) ] - 1995년 4월 17일 -
高 山 芝
2013. 6. 26. 20:04
오늘도 쉰다.
가네마루집사에게 전화를 할까 하다가 그만두었다.
일본에 온 후 두번째로 성경을 완독했다.
주어진 시간을 낭비말고 글을 쓰자.
시간을 선용하는 사람 만이 성공의 선순환고리를 만들어 낸다.
숙소에 새로 들어온 친구들은 불안한 기색이 역역하다.
동지(東志)씨는 고베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
나도 그쪽으로 신경을 써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