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 명(借名)의 세월 - 3 ]
[ 회 복(回復) ] - 1995년 10월 13일 -
高 山 芝
2014. 4. 8. 18:08
안도사장이 한국에서 선을 보았다는 여자.
교회집사인데다 초혼인 그녀는 일본으로 오기 위하여 연수비자를 신청해 논
상태라고 한다. 대구출신으로 52살난 강마담이 오늘 그만두었다.
이혼을 한 그녀는 돈때문에 이곳으로 도피(?)한 서글픈 인생이다.
그런데도 파칭코에 빠져서 헤어나질 못하더니 야마짱과 싸우고 숙소를 떠났다.
내가 콜랙트 콜로 국제전화를 하면 이곳 전화가 추적되는 것 아니냐며 불안해
하던 불쌍한 여인이다.
내일 호소를 하기위하여 징코(人孔)조세이를 하던 중 L-가다와 마주치는 부분이
한두곳이 아니어서 걱정이 된다. 징코의 덥개와 호소를 일치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돌아오는 길 무사시가 맥주를 샀다.
오는 2명이 투입된 모리구미의 기무라(木村)는 순창출신으로 현제 전주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