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 명(借名)의 세월 - 3 ]
[ 회 복(回復) ] - 1995년 11월 25일 -
高 山 芝
2014. 4. 22. 15:57
월급날, 월급이 나오지 않았다.
언제나 제때 월금을 받아보는 걸까?
일보를 정리하기 위하여 사무실로 내려가다 안도사장과 마주쳤다.
막 도착한 여자가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곘다며 하여 차에서
짐을 꺼내주고 있다
식사를 하고 전직원과 이야기를 하곘다는 안도사장.
사이타마현장에서 수금이 되지않은 관계로 1일날 급여를 지급한다는
일방적인 통보 다. 반론을 제기하는 직원이 한명도 없다.
1만엔씩 가불을 해주는 돈으로 목욕탕을 찾았다.
콧물감기가 심해 콘택을 먹고 바로 잠자리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