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 명(借名)의 세월 - 3 ]
[ 회 복(回復) ] - 1996년 4월 8일 -
高 山 芝
2014. 5. 26. 17:05
일달은 작업일수를 15일도 체우기 어려울 것 같다.
모닝을 갈까 생각을 하였다가 그만두었다.
쉬는 시간을 선용해야되는데 잘되질 않는다.
계속 쏟아지는 잠, 오전 내내 숙소에서 잠을 잤다.
결이 편지가 도착했다.
몇번이나 읽고 또 읽어 보았는지 모른다.
야망의 불꽃이라는 한국의 연속극을 밤 늑게까지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