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의정부영락교회 대 예 배 기 도 문( 2015년 10월 4일)

高 山 芝 2015. 10. 5. 10:01

대 예 배 기 도 문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희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말마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

우리 가운데 계서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고, 쉬지않고 우리를 즐거이 부르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림니다.

하지만 함께 계심을 깜박하고 염려하면서 세상에 대한 두려움으로

의기소침하여 손을 늘어뜨리고 살아왔슴을 고백합니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리라“는 주님의 음성을 잊은체로

정욕대로, 탐욕대로 살아온 죄를 이 시간 자복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여름 삼복 더위에서도 저희들을 지켜주신 은혜 감사, 감사합니다

주 안에서 평강과 부요를 누리는 결실의 가을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핏값으로 사신 의정부영락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

주님의 몸된 전이, 이제 1층 로비 확장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은혜충만, 성령충만한 가운데 공사가 완료되어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이재팔담임목사님을 능력의 오른 손으로 붙드시는 하나님 아버지!

단 위에 서신 목사님의 대언하는 말씀마다 날 선 검이 되어,

저희들의 심령이 쪼개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목사님의 사역을 돕는 부교역자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오는 11일 전교인.체육대회와 25일 선교회별.찬양대회를 기억하여주시고

준비하는 손길 위에 함께하여 주옵소서

육신의 질병으로 고통하고 있는 성도에게는 치유의 은총을 허락하여주시고

재정적인 문제로 곤란에 처한 성도에게는

문제가 해결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인간관계 때문에 아품을 겪는 성도에게는 평강으로 함께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헌신하는 성도들의 노고를 기억하여 주시고

찬양으로 경배드리는 임마뉴엘 / 호산나. 찬양대의 찬양을 흠양하여 주옵소서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위하여 강청하나이다

동방의 작은 나라에 복음을 전하시고 대한민국을 세우신

주님의 뜻을 이시간 깨닫게 하옵소서

인도의 시성 타고르는

“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시기에. 빛나던 등불의 하나인 코리아.

그 등불 한번 다시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마음엔 두려움이 없고, 머리는 높이 쳐들인 땅.

 지식은 자유스럽고, 좁다란 담벽으로 세계가 조각조각 갈라지지 않는 땅.

 진실의 깊은 속에서 말씀이 솟아 나는 땅.

 끊임없는 노력이 완성을 향해 팔을 벌리는 땅.

 지성의 맑은 흐름이 굳어진 습관의 모래 벌판에 길 잃지 않는 땅 ]

 

무한히 퍼져 나가는 생각과 행동으로 우리들의 마음이 인도 되는 땅.

그러한 자유의 천당으로 나의 마음의 조국 코리아여! 깨어나소서 ‘

라는 노래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참담하고 암울할 뿐입니다.

이념 때문에 남과 북이 갈라진지 벌써 70년이 지났는데도,

희년이 지난지 20년이 흘렀는데도, 이 땅은 하나가 되지 못하고 있나이다.

주여 ! 이 나라와 이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빈,부간. 세대간의 간극을 키우고 있는 이 땅을 외면하지 마옵소서

주 안에서 연합하는 크고 기이한 역사가 이 땅에서 일어나게 하옵소서

하여서 다시 한번 주님의 선한 사업을 위하여 귀히 쓰임받는

이 나라와 이 민족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림니다

아 멘.

2015년 10월 4일 - 의정부영락교회 대예배 기도문 / 장로 고 영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