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 예 배 기 도 문 ]
찬송과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한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11년 전에 이곳 의정부 민락동에 주님의 몸된 전을 세우시고
주님의 사랑 받는 교회로 지금까지 이끌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제 또 다른 변화가 시작되는 신묘년이 밝았습니다
신묘년 한 해 동안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이웃을 행복하게 하는 교회,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성령 충만한 교회로 붙들어 주옵소서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은 연약하고 부족하여 지난 한주 동안도 세상 속에서
너무나 많이 넘어졌슴을 고백하나이다
용서하여주시고 주의 얼굴을 돌이키지 마옵소서
이 시간 주시는 세상을 이기는 담대함을 가지고 세상에 나가서
이번 한 주 동안도 승리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재팔 담임목사님을 주님의 오른 손으로 붙들어 주옵소서
단 위에서 전하는 말씀이 이 시간 살아 움직여서
성도들의 영혼을 쪼개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사역을 돕고 있는 이정훈 목사님과 조명기, 이덕기, 노성훈,
김석한전도사님의 가정과 사역 위에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게 하옵소서
경제적인 문제로 시름을 앓고 있는 성도에게는 물질의 축복을 주시고
질병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는 성도에게는 건강의 축복을 주시고
인간관계 속에서 상처를 받고 아품을 겪고 있는 성도에게는
치유의 은총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임마뉴엘(호산나)찬양대의 찬양을
흠향하여 주옵시고 예배를 위하여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봉사하는
성도님들의 헌신을 이 시간 기억하여 주옵소서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새해 벽두부터 구제역 때문에 수많은 가축이 죽임을 당하고
축산농가의 피해가 눈덩이 처럼 커지고 있습니다
피해 때문에 상심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의 무지와 독선 교만 때문에 생긴 일 입니다
이 시간 자백하오니 용서하여주시고 주의 진노를 거두어 주옵소서
구제역과 조류독감으로부터 자유함을 얻는 기이한 축복을
이 땅위에 영원토록 허락하여 주옵소서
북한의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들의 영혼을 거두어 주시고 그들을 보낸 가족과 친지들을
주님의 따뜻한 손으로 어루만져주옵소서
남과 북의 위정자들에게 여호와를 경외하는 심령과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넘처나서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고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 처럼 풀을 먹는 하나님의 평강이
이 땅 위에 임하게 하옵소서
우리들의 삶을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고 계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1011년 1월 16일 대예배 기도문 안수집사 고 영 표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조서방의 입교식과 손녀들의 세배 (0) | 2011.04.27 |
|---|---|
| [ 손녀들의 오후 ] (0) | 2011.04.26 |
| [ 한남대학교 행정복지대학원 CEO 아카데미 수료 ] (0) | 2010.08.27 |
| [ 기 도 문 ] - 의정부 영락교회 2010년 3월 21일 대예배 - (0) | 2010.03.22 |
| 큰손녀 재영이의 생일 (0) | 2009.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