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과 동북3성에 숨쉬고 있는 민족의 얼을 찾아서 - 10 [백두산과 동북3성에 숨쉬고 있는 민족의 얼을 찾아서-10] - 한국문인협회의 역사기행 - 高 山 芝 시인 북방민족(흉노.몽골)의 침입을 막고자 쌓은 만리장성의 동단 끝이 호산산성이라면서 고구려의 성 박작성의 흔적을 지우고 있는 중국의 동북공정을 기억하면서 고구려가 당나라의 친입.. [ 高山芝 散文房 ] 2014.09.11
백두산과 동북3성에 숨쉬고 있는 민족의 얼을 찾아서 - 9 [백두산과 동북3성에 숨쉬고 있는 민족의 얼을 찾아서-9] - 한국문인협회의 역사기행 - 高 山 芝 시인 중국인들의 민속신앙인 재신(財神)의 생일이 어제였다. 폭죽의 붉은 잔해들이 거리에 여기저기 널부러저있다. 점심을 먹은 후 걸어서 도착한 압록강변. 두만강보다는 훨씬 수량이 많았.. [ 高山芝 散文房 ] 2014.09.11
백두산과 동북3성에 숨쉬고 있는 민족의 얼을 찾아서 - 8 [백두산과 동북3성에 숨쉬고 있는 민족의 얼을 찾아서-8] - 한국문인협회의 역사기행 - 高 山 芝 시인 일본의 특명전권대사 자격으로 1905년 11월 9일 서울에 온 이토 히로부미는 다음 날인 11월 10일 고종황제에게 일왕의 “짐이 동양평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대사를 특파하노니 대사의 지휘.. [ 高山芝 散文房 ] 2014.09.11
백두산과 동북3성에 숨쉬고 있는 민족의 얼을 찾아서 - 7 [백두산과 동북3성에 숨쉬고 있는 민족의 얼을 찾아서-7] - 한국문인협회의 역사기행 - 高 山 芝 시인 광개토대왕비의 비문에 대한 신묘년조 논란은 영락 6년(395년) 기사에 실린 다음과 같은 부분에서 시작된 논란이다. "百殘新羅 舊是屬民 由來朝貢 而倭以辛卯年來 渡海 破百殘□□□羅 .. [ 高山芝 散文房 ] 2014.09.11
백두산과 동북3성에 숨쉬고 있는 민족의 얼을 찾아서 - 6 [백두산과 동북3성에 숨쉬고 있는 민족의 얼을 찾아서-6] - 한국문인협회의 역사기행 - 高 山 芝 시인 고구려사에 대한 이들의 동북공정도 모순되기는 매 한가지이다. (1) ‘고구려는 고조선 땅에 세워졌다’는 주장에 대하여 - ‘오례통고(五禮通考)’201권에 “한무제가 설치한 현도·낙.. [ 高山芝 散文房 ] 2014.09.11
백두산과 동북3성에 숨쉬고 있는 민족의 얼을 찾아서 - 5 [백두산과 동북3성에 숨쉬고 있는 민족의 얼을 찾아서-5] - 한국문인협회의 역사기행 - 高 山 芝 시인 통화(通化)에서 일박을 한 후 버스는 집안(輯安)을 향해 출발하였다. 신체호(단제)가 집안현(輯安縣)을 한번 보는 것이 김부식의 고구려사를 만번 읽는 것 보다 낫다 했던 집안시는 동남.. [ 高山芝 散文房 ] 2014.09.10
백두산과 동북3성에 숨쉬고 있는 민족의 얼을 찾아서 - 4 [백두산과 동북3성에 숨쉬고 있는 민족의 얼을 찾아서-4] - 한국문인협회의 역사기행 - 高 山 芝 시인 이도백하는 백두산의 도시다. 백두산을 가려면 무조건 이 도시를 거쳐야 한다. 백두산을 중국에서는 장백산(長白山·창빠이산)이라 하며, 그냥 백산(白山)이라고도 부른다. 조선족들이 .. [ 高山芝 散文房 ] 2014.09.10
백두산과 동북3성에 숨쉬고 있는 민족의 얼을 찾아서 - 3 [백두산과 동북3성에 숨쉬고 있는 민족의 얼을 찾아서-3] - 한국문인협회의 역사기행 - 高 山 芝 시인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주도(州都)인 연길(延吉.엔지)은 중국내 조선족의 문화 중심지이며, 주변 농업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집산지이다. 주민의 47%가 조선족이다. 1902년 연길청(延吉.. [ 高山芝 散文房 ] 2014.09.10
백두산과 동북3성에 숨쉬고 있는 민족의 얼을 찾아서 - 2 [백두산과 동북3성에 숨쉬고 있는 민족의 얼을 찾아서-2] - 한국문인협회의 역사기행 - 高 山 芝 시인 점심식사 후 하얼빈 중앙대로를 찾았다. 하늘이 어두어지더니 천둥번개가 치고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우산을 쓰고 걷는 하얼빈 중앙대로는 하얼빈 철도기지를 건설하면서 형성.. [ 高山芝 散文房 ] 2014.09.10
백두산과 동북3성에 숨쉬고 있는 민족의 얼을 찾아서 - 1 [ 백두산과 동북3성에 숨쉬고 있는 민족의 얼을 찾아서 ] - 한국문인협회 역사기행 - 高 山 芝 시인 子曰 六十而 耳順이요 七十而 從心所欲 不踰距라 하였다. 그러나 한갑자가 지난지 십여년이지만 아직까지도 듣는 귀가 순해지지 못한 혈기방장한 33인의 문인들이 마음가는대로 광복을 위.. [ 高山芝 散文房 ] 2014.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