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5월12일 대예배기도문

高 山 芝 2013. 5. 13. 17:54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저희들의 삶을 주관하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가 부족한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저희들의 발걸음을 성전으로 향하게 하여주신 아바 아버지께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드리오니,

이시간 저희들과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심으로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지난 한 주 동안도 세상과 어우러저서

연약한 육신으로 인한 불완전한 믿음 때문에

죄와 허물로 얼룩진 삶을 살았슴을 이시간 고백합니다.

회개하오니 십자가의 보혈로 정결케 하여주옵소서.

 

뜻이 있어서 세우신 주님의 몸된 전.

의정부영락교회를 사랑하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핏값으로 사신 주님의 몸된 전을

"구원의 방주"로 붙들어 세워주시니 감사합니다.

의정부영락교회를 통하여 울려 퍼지는 복음의 기쁜 소리가

민락동을 넘어서 의정부로, 한국을 뛰어 넘어 세계로 확산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단 위에 세우신 이재팔 담임목사님을,

성령 충만, 은혜 충만한, 신령한 능력으로 붙들러 주시고

선포하시는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을 돕고 있는 전도사님들의 사역 위에도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여 주옵소서

육신의 질병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성도들에게는 치유의 은총을,

믿음이 부족한 성도들에게는 담대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재정적인 문제나, 인간관계에서 오는 여러가지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성도들에게 주님을 만남으로 문제가 해결되는

평강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는

[임마뉴엘/호산나]찬양대의 찬양을 흠양하여 주시옵고,

예배를 위하여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헌신하는 성도들의

노고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고난과 역경속에서도 역사를 주관하고 계시는 아바 아버지!

이나라와 이민족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남과 북이 분리 되더니. 동과 서가 갈라지고,

세대 간, 빈 부 간 갈등으로

이나라 이민족이 사분오열 되었나이다.

선진들의 세워 논 믿음의 권위가 흔들리는 땅에는

온유와 화평의 촛불마저 깜박거리고 있나이다.

주여 ! 이나라와 이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착취와 억압의 어둠 속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북한동포를 위로하여주시고

옳고 그름을 떠나서,

가슴에 응어리 진 한(恨) 때문에 하나되지 못하는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남과 북의 위정자들이 여호와를 경외함으로서

두려움과 떨림으로 정책을 펴서

주 안에서 평강을 누리는,

이나라 이민족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부족한 죄인이 우리 죄를 사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간구드림니다 아멘.

 

     2013년 5월 12일  고 영 표 장로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종호 복음성가 가수와 한 컷  (0) 2013.06.05
준모가 만든 케익으로 생일잔치하기  (0) 2013.06.05
생일날 모인 가족들  (0) 2013.05.06
나의 귀여미 준모와 재윤이   (0) 2013.05.06
대예배기도문  (0) 2013.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