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를 하기 위하여 식당에 내려갔으나 식당 문이 잠겨있다.
식당열쇠때문에 2층에 들렸더니 여행용 가방 2개가 거실에 놓여있다.
혹시 사장 부인될 김은경씨가 귀국을 하는 건 아닐까?
몸이 아파서 쉰다는 무사시, 숙소를 떠나곘다는 하시모토,
어제 부린 주사의 후유증이다.
점심때 김은경씨가 보이는 것을 보니 귀국을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삭카(板和)군도 말이 없는 모습이 문제다
덕분에 니시하라(西原)가 덤프트럭 3대를 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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