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 예배 기도문
청년의 때에,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아무런 낙이 없다고 할 때가 가깝기 전에,
너희 창조주를 기억하라 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고자 다짐하는, 의정부 영락교회 청년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이자리에 머리를 숙였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빌려서 오히려 하나님을 욕되게하는
무리들의 목소리가 점점 커저가고 있는 세상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못한 지난 일주간의 삶이었슴을
이시간 고백합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세상 문화에 휩쓸려서 소금과 빛의 역활을 감당하지 못하였고
사실뒤에 감추어진 진실을 알지못햇던 저희들의 무지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은혜와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시간 대언하는 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의정부 영락교회 청년들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이 사회를 지탱해가는 세상의 평형수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죽으면 죽으리라면서 하나님께 간구하던 에스더처럼
내일을 준비하게 하시고, 세상을 유익하게 하는 영향력을 통하여
복음을 확산시키는 복음의 전령사들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예루살렘을 끌어안고 울던 느헤미아처럼 이 나라와 이 민족을 끌어안고
통일한국울 준비하는 크리스챤 리더들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들어쓰시는 준비된 그릇으로, 되어진 그릇으로 세워주시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십자가에서 피흘리시고
장사한지 삼일만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2014년 6월 1일 - 의정부영락교회 고 영 표 장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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