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의당(淸懿堂) / 중국에서 유일한 여사(女祠)로 포씨비사(鮑氏妣祠).
'청의(淸懿)'라는 이름은 '淸白貞烈 德行美好(청백정렬 덕행미호)'의 뜻을 취한 것이다.
우리나라 창덕궁에도 '청의정(淸懿亭)'이 있다. * 懿 : 아름답다, 훌륭하다 (의)
현판 글씨 상현 '정효양전(貞孝兩全)'은 청대 명인 증국번(曾國藩, 1811~1872)이 썼고,
하현 '청의당(淸懿堂)'은 서예가 포진(鮑珍, ?~?)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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