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난목의 기둥들 추정값이 3억위안이라는 안내원의 설명
보륜각(寶綸閣)이라고도 하는 후침은 모두 11칸으로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을 정도로 규모가 클 뿐 아니라 트러스(truss)와 지붕받침, 도리, 기둥머리 등에 보존된 명나라 때의 채색화로 더 유명하다. 향당 남쪽에 있는 여사는 면적이 160㎡으로 남사(男祠) 규모의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여 남존여비의 관념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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