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예 배 기 도 문
할렐루야 !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지어다. 그의 이름을 홀로 높으시며
그의 영광은 땅과 하늘 위에 뛰어나심이로다.
주는 천하 만민의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 주와 같은 자 없사오며
주의 행하심과 같은, 기이한 일도 없나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인 우상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기는 서람들에게
여호와라 이름하신 주 만이 온 세계의 지존자이심을 알게 하소서.
주 만이 온 세상에서 가장 높으신 분이심을 알게 하소서.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하실 분. 이시로다 아멘.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동안도 얽매이고 묶였던 모든 죄와 염려,
두려움과 질병과 고통으로부터 이 시간 성도들을 자유하게 하옵소서.
마음에 평안을 앗아가는 모든 거리낌을 제하여 주시고 신령과 진정으로
경배드리는 의정부영락교회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호국의 달을 맞아 조국을 위하여 산화한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여 주시옵고. 가족과 친지를 잃고 슬픔에 잠겨있는
유가족들을 이 시간 위로하여 주옵소서.
다시는 이 땅에서 그와 같은 전쟁이 일어나지않게 강권하여 주시옵고,
간악한 무리들이 득세하지 않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처음 사랑을 잃어버린 성도들이, 차지도 뜨겁지도 않은 미지근한 모양으로
물신주의와 안일함에 빠저서 겉모양은 자랑을 하면서도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나이다
강도만난 사람, 불쌍한 이웃이 옆에 있는데도, 백성의 죄를 대신하여
속죄제를 드린다는 제사장은 그냥 지나치고 있나이다.
율법을 가르치는 레위인도 모르는 체 지나가고 있나이다.
형제의 아품과 고통을 함께 나누던 사마리아인은 보이지 않고.
남의 눈에 있는 가시를 비난하면서도, 자신의 눈에 있는 들보를 숨기는
배 아픈 사람들이 가득한 세상을. 주여!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예배드리는 의정부영락교회 성도들이 처음 사랑을 회복하여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주여! 성령으로 함께하여 주옵소서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행복하게.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의정부영락교회를 사랑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핏값으로 사신 주님의 몸된 전을, 주변에 죽어가는 뭇 심령을
구원하는 생명의 방주, 능력의 방주로 붙들어 세워주시니 감사합니다
단 위에 세우신 이재팔 담임목사님의 건강을 주께서 책임져주시고
성령으로 함께하셔서 대언하는 말씀마다 날선 검이 되어
저희들의 심령이 쪼개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담임목사의 사역을 돕고있는 네분의 부교역자들께도 함께하여 주옵소서
육신의 질고로 고통을 받고있는 성도들에게는 치유의 은총을 허락하여
주시옵고, 재정적인 문제로 고난을 걲고있는 성도들에게는 문제가
해결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인간관계 때문에 아품을 겪고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여 주시옵고
찬양으로 경배드리는 임마뉴엘/호산나 찬양대의 찬양을 흠양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예배를 위하여 자신을 드러내지않고 헌신하고 있는
성도들의 노고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모든 말씀, 나사렛 예수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림니다. 아 멘
2016년 6월 12일 의정부영락교회 장로 고 영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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