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테온신전 :판테온은 과거 로마의 신전 등으로 사용되었던 거대한 돔을 지닌 건물이다. 지금도 그러한 거대한 돔을 건축한 기술에 대해 경탄하지 아니할 수 없다. 피렌체 성당의 돔을 건축한 브루넨스키가 판테온의 돔을 많이 연구하였다고 한다. 6세기 이후 성당과 유명한 사람들의 시신을 안치하는 장소(르네상스 시대의 거장 라파엘로도 여기 안장되어 있다)로 쓰이면서 로마시대의 건출물로서 가장 잘 보존된 건물이다.]
[ 판테온신전 - 1 ]
판테온은 그 규모, 구조 및 설계가 매우 특이하다. 지름이 약 43.3m이고 기단으로부터의 높이가 21.6m에 이르는 돔은 근대 이전에 지어진 것으로는 가장 크다. 돔 안쪽을 받치는 벽돌 아치는 가장 아랫부분을 제외하고는 외부에서 확인되지 않는데, 정확한 공사방법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2가지 요소가 이 건물을 성공으로 이끌었다고 알려져 있다. 콘크리트에 쓰인 모르타르의 뛰어난 질, 세심한 골재 선택과 분류가 바로 그것인데 건물의 기초 부분과 벽의 아래쪽에는 무거운 현무암을, 그 위에는 벽돌과 응회암(화산회로 형성된 암석)을, 그리고 돔의 가운데 부분에는 부석(浮石) 중에서도 가장 가벼운 것을 각각 사용했다. 그밖에도 밖에서 보았을 때 원통형 외벽 위쪽의 1/3 부분은 안에서 본 돔의 아래쪽 부분과 일치하며 내부의 벽돌 아치와 함께 추력(推力)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원통형 벽 자체는 벽 내부에 위아래로 연결된 벽돌 아치와 벽기둥으로 보강되며 두께는 6.1m에 달한다. 현관의 설계는 평범하나 건물의 본체는 혁명적인 것으로, 어마어마한 구형 공간이 돔 중앙에 있는 지름 8.2m의 '눈', 즉 오쿨루스를 통해 들어오는 빛에 의해서만 채광되고 있다. 이는 외부보다는 내부를 더 중요시한 고대의 몇몇 거대 건축물 중 최초의 예일 것이다. 소박한 외관과는 달리 건물 내부는 알록달록한 대리석으로 입혀져 있다. 벽에 우묵한 곳이 모두 7군데 있는데 이 앞을 가리는 1쌍의 기둥은 그 수수해보이는 크기가 거대한 원형 홀의 규모를 짐작하게 해준다. 천장의 4각형 정간(井間)은 세베루스 때 새겨진 것으로 보이며 청동제 장미 장식과 몰딩으로 꾸며져 있다.
판테온은 609년에 산타마리아로톤다, 또는 순교자 교회로 봉헌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천장의 청동제 장미장식과 몰딩을 비롯한 청동 장식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사라지고 없으며 후기 르네상스에 스투코로 장식한 프리즈가 내부 돔 바로 아래에 덧붙여졌다. 이를 제외하면 건물은 아직도 원래 모습을 완전하게 유지하고 있다.
[ 판테온신전 앞에서 로마병사와 함께 월계관을 쓴 왕후인가... ]
[ 로마병정이 감히 완인 내 목에 칼을 대다니 ... ]
[로마시절의 문자가 새겨져 있고 지금 위 기둥들은 이집트 신전에 사용된 것을 해체하여 배로 운반해 온 것 이라 한다.]
[ 오드리 헵번이 로마의 휴일에서 먹던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집사람 ]
[로마의 휴일에서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빈 트레비 분수 ]
[트레비 분수는 18세기에 만들어져 오래되지는 아니하였어도 해신 트리톤 등의 모양이 웅장하게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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