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아 바다에 떠 있는 섬 베네치아
베니스 상인으로 우리에게 알려저 있다
베네치아 섬은 지구 온난화로 가라안고 있다
특이한 복장의 베네치아에 살고 있는 유일한 한국인이자 가이드 빨간 운동화가 이체롭다
베네치아는 초기 로마와 지방원주민인 "베네티아와 이스트리아인 "이 외적의 침입을 피해
육지에서 베네치아 주변의 섬으로 이주 421년 탄생 , 770년 이지역 대주교가 임명되고 810년 정치의 중심이
베네치아로 옮겨졌다
[ 비 발 디 ]
[ 비발디 - 1 ] 어린시절 고향인 브레시아를 떠나 베네치아로 왔던 아버지 조반 바티스타 비발디는 이발사 였는데, 뛰어난 아마추어 바이올린 연주자로 연주실력이 뛰어나 산마르코 성당 관현악단의 정규단원이 되었다. 1678년 3월 4일 태어난 안토니오 비발디는 너무나 허약했기 때문에 산파는 그가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에서 즉시 세례를 받도록 했다. 비발디의 음악적 재능은 아주 어려서부터 나타났다. 그는 곧 아버지를 대신해서 교회 관현악단에 들어갔으며 베네치아 음악의 위대한 전통을 접하면서 성장했다.
[ 비발디 - 2 ] 비발디가 성직자가 되기 위한 공부를 하기로 결정하자 관습에 따라 사제를 보좌함으로써 소명을 준비했고 그동안 음악공부를 할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 따라서 1703년 3월 23일 사제 서품을 받은 직후 오스페달레 델라 피에타의 바이올린 교사로 임명되었다. 일반적으로 음악원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오스페달레는 주로 여자 아이들을 위한 고아원이었다. 이 학교는 몇몇 뛰어난 베네치아의 음악가들을 고용하고 있는 다른 학교들과 마찬가지로 재능있는 원생들을 훈련시켰으며 공공 기부금과 정규적인 일요 연주회의 수익금으로 운영되었는데, 비발디는 이 연주회를 위해 수백 곡의 협주곡을 작곡했다. 비발디가 지휘하는 오스페달레 성가대와 관현악단이 연주하는 그의 음악은 곧 베네치아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고 외국인 방문객들까지도 베네치아에 오면 비발디 연주회에 참석하는 것을 관례로 여기게 되었다
[ 비발디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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