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예 배 기 도 문
두번의 태풍 속에서도 우리들을 지켜주시고 주님의 몸된 전으로
발걸음을 인도하여 주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찬송과 영광을 드림니다
지난 한 주간 육신의 연약함과 완악한 마음으로 인하여
주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범한 우리의 죄와 허물을
이 시간 자복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옵소서
주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이웃의 허물을 감쌀수 있는 능력을 주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신 사랑의 복음을 열방에 선포하고
그 사랑을 나눌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의정부영락교회를 사랑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의정부영락교회가 방황하는 심령들에게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주님의 도구로 쓰임받게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귀한 말씀을 증거하기 위하여 단 위에 세우신
이재팔담임목사님을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성령충만한 말씀의 대언을 통하여
주님의 영광을 드러나게 하옵소서
목사님의 사역을 돕는 부목사님과 전도사님께도
주님의 영광이 함께하여 주옵소서
육신의 질병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성도들에게는 치유할 수 있는
힘을 주시옵고 믿음이 부족한 성도들에게는 굳세고 담대한 믿음을 주옵소서
재정적인 문제로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여 주시옵고
말씀 안에서 소망을 갖고 일어설 수 있게하여 주옵소서
인간관계에서 오는 갈등때문에 아품을 겪고있는 성도들의 마음을
어루만저주시고 서로에게 화목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돌리는 임마뉴엘 (호산나)의 찬양을 흠향하여 주시옵고
예배를 위하여 헌신하는 성도들의 수고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15호 태풍 볼라벤과 14호 태풍 덴빈으로 인한 농어민의 피해가 너무나 심각합니다
피해를 입은 이들을 위로하사 그들이 주 안에서 소망의 끈을 부여잡고 일어서게 하옵소서
나 만은 피해를 입지 않았다면서 안심하고 있는 우리들로 하여금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게 하시고 받은 은혜. 받은 감사가
고통받는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로 나타나게 하옵소서
오는 12월에는 이나라를 이끌어 갈 대통령을 뽑는 대선이 있나이다
주여 ! 이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기사 주님이 예비하신 주님의 기쁨이
되는 지도자를 선출할 수 있게 하옵소서
배고품과 헐벗슴 때문에 고통을 당하고 있는 북한 동포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그들도 주님의 백성이나이다
주여 ! 북한 동포를 긍휼히 여기사 북한 동포를 다스리는 위정자들에게
강권으로 개입하사 그들로 하여금 여호와를 알게 하시고 여호와를 경외하게 하시고
두려움과 떨림으로 정책을 입안하여 이 한반도가 항구적인 평강의 땅이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부족한 종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2012년 9월 16일 의정부영락교회 장로 고 영 표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교인체육대회 기도문 (0) | 2012.10.22 |
---|---|
청년부예베 기도문(2012년 10월 7일) (0) | 2012.10.11 |
대예배 기도문 (2012년 7월 15일) (0) | 2012.07.20 |
대예배 기도문 (2012년 5월 20일) (0) | 2012.05.31 |
대예배 기도문(2012년 3월 18일) (0) | 2012.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