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예배 기도문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아무 낙이 없다고
할 때가 가깝기 전에 너희 창조주를 기억하라 하신 주님
오늘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서고자 의정부 영락교회
청년들이 주님 전에 나와서 경배와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의 일꾼으로 부름은 받았지만 저희들의 눈과 귀와
마음은 정욕으로 들끓고 있었슴을 고백합니다
젊음의 패기만 믿고서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세상이 주는
지혜와 교훈에 마음이 끌리었슴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이 범한 허물과 과오를 디딤돌 삼아서
성숙한 하나님의 일꾼들로 이시간 거듭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더 복음을 증거하려는 열정이 가슴 속에서
솟구치게 하여주시고 죽어가는 생명을 보면 안타까운
심정으로 그들의 구원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옵소서
가난하고 연약한 우리의 이웃들을 위로하게 하시고
나의 유익 만 구하는 이기적인 자리에 머물지 말게 하옵시며
깨어서 기도하며 사랑을 배푸는 의정부 영락교회 청년들로
붙들어 세워 주시옵소서
구주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2년 10월 7일 의정부 영락교회 장로 고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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