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대 예 배 기 도 문

高 山 芝 2013. 2. 5. 17:08

대 예 배 기 도 문

 

오늘은 거룩한 날, 주님의 날에,

신령과 진정으로 경배드리기 위하여 이 자리에 모인

영락의 성도님들께 한없는 자비와 은총을 베풀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

마음은 원 이로되 관성을 이기지 못한 게으름 때문에

작심삼일 다짐하면서 지난 달을 보냈슴을 이시간 고백합니다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실패를 빙자로 포기하지 말도록

붙들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

날마다 결단하면서 새로운 삶을 향하여

달려가게 하여 주시니 감사, 감사합니다

 

뜻이 계셔서 의정부에 주님의 몸된 전을 세우시고

죽어가는 심령을 구원케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행복하게,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작은 이들의 벗으로

의정부영락교회를 택하여 주신 하나님 아버지

 

단 위에 세우신 이재팔 담임목사님

진리의 말씀을 대언하실 때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사

말씀을 듣는 성도들의 가슴, 가슴마다

뜨거운 열기가 넘처나게 하옵소서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 마다 생수의 강이

그 배에서 흘러나리라“ 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영혼들이 해갈되고 넘처나서

가난한 이웃들에게 흘러가게 하옵소서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 성도님들 중에는 육신의 질병으로

아품을 겪고 있는 성도들이 있나이다

이 시간, 친히 찾아가서 치료하여 주옵소서

슬품과 고통 속에서 헤어나지 못한 성도들에게는

위로와 평강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찬양으로 경배드리는 찬양대의 찬양을 흠향하여 주시옵고

예배를 위하여 말없이 헌신하는

성도들의 노고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잘못된 생각과 이념으로

이 민족이 하나가 되지 못하고 있슴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기아와 질병으로부터 고통을 겪고있는 동포들을

주여 !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완고한 신념과 이념의 벽들이

복음의 뜨거운 열기로 무너지게 하옵소서

남과 북이 연합하여 하나가 되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기이한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앞으로 5년 동안 이나라를 이끌어 갈 새로운 지도자를

주님의 뜻 가운데서 선출하였나이다

이 민족과 이 나라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 수 있도록

지혜와 용기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무엇보다 하나님의 공의를 드러내는

귀한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림니다 아 멘.

 

 

2013년 2월 3일 의정부영락교회 장로 고 영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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