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가 쏟아졌다.
억수같이 내리는 빗줄기를 바라보면서
오늘 원고지 250매의 넌픽션을 탈고 했다.
첫 부분이 마음에 들지않아서 다시 써야할 것 같다.
내일 월급이 나올려나? 갑자기 불안해진다.
기도함에 게으름을 피운 나에게 문제가 있음을 깨닫고
성경을 펴들었다. 마태복음이다.
'[ 차 명(借名)의 세월 - 3 ]'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시 련(試鍊) ] - 1995년 5월 3일 - (0) | 2013.07.01 |
---|---|
[ 시 련(試鍊) ] - 1995년 5월 2일 - (0) | 2013.07.01 |
[ 시 련(試鍊) ] - 1995년 4월 21일 - 31일 (0) | 2013.06.27 |
[ 시 련(試鍊) ] - 1995년 4월 20일 - (0) | 2013.06.27 |
[ 시 련(試鍊) ] - 1995년 4월 19일 - (0) | 2013.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