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때에 창조주를 기억하라"고 하신 하나님 아버지 청년의 때에 저희들을 주님의 몸된 전으로 불러주시고 저희들의 존재 이유를 깨닫게 하여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림니다.
주님 ,지난 6개월동안 저희들이 젊음의 혈기만 믿고 하나님을 멀리하지는 않았는지요? 다름을 틀림으로 착각하고 친구를 비방하거나 묵살하며 오히려 불신을 조장하지는 않았는지요? 안목의 정욕과 육신의 정욕에 길들어져서 감사에 인색한 삶을 살지는 않았는지요?
주님 앞에 엎드려서 자복하오니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이 예배를 통하여 감사가 회복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에 힘입어서 저희들의 삶이 날마다 새로워지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데모데처럼 거짓없는 믿음으로 주님의 복된 소식을 땅끝까지 전하는 복음의 전령사들이 되게 하옵소서 기아와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북한동포들의 신음소리를 저희들로 하여금 듣게 하시고 그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게 하옵소서
나의 유익만을 구하는 이기적인 자리에 저희들을 머물게 하지 마옵시고 죽어가는 생명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으로 그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중보자가 되게 하옵소서 맑은 이성과 바른 분별력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위하여 무릎을 꿇는 의정부영럭교회 청년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함니다 아 멘 2013년 7월 7일 의정부영락교회 고영표 장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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