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꿈속에서 아버님을 뵈었다.
요즘 부쩍 돌아가신 분들이 꿈 속에 나타남은 어떤 의미일까?
훗사 못미처부터 보슬비가 내리는 출근길 몸이 가볍지 못하다.
2시간 까까이 걸려서 현장에 도착했다.
모리구미(森組)는 아직 출근 전이다.
현장일보를 나보고 작성하라는 사장의 말 때문에 은근히 신경이 쓰인다
진코(人孔)사진을 찍었다. 기리깡이 40cm 미만이면 사용할 수없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다.
"안개 속"의 넌픽션이 발표될 때가 되었을터인데 ......
내게 주어진 재능 글로써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 내일은 가라호소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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