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 명(借名)의 세월 - 3 ]

[ 회 복(回復) ] - 1995년 11월 29일 -

高 山 芝 2014. 4. 23. 11:36

취안을 하였는데도 몸이 무겁다.

오늘은 몸이 아프다는 핑개로 쉬었다.

니시하라(西原)와 함께 모닝을 받기 위하여 파칭코장을 찾았다.

7,000발 보장 전투기계에 앉았는데 다마가 다들어간 후 마지막찬스에서

아다리가 되었다. 얼른 100엔을 넣었다.

그곳에서 돈을 빌려달라는 하시모토.

 어제 월급을 타고도 돈을 빌려달라기에 거절했다.

환전하고 보니 2만2천엔

니시하라(西原)와 함께 금화라공원(金化羅公圓)을 찾았다.

오타케(大岳)종유굴과 폭포를 거처서 관음사와 삼봉신사까지 강행군을 했다.

아픈몸을 이끌고 구경이라......

자아비판을 해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