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 명(借名)의 세월 - 3 ]

[ 회 복(回復) ] - 1996년 4월 27일 -

高 山 芝 2014. 5. 30. 10:49

오모리사장의 신경질을 믿음으로 받아내고 있다.

어쩜 나에게도 문제가 있는지 모른다.

일당 1만3천원을 받는다는 이케다의 말을 듣고

다시 생각을 해보았다.

게스이(하수관)공사를 잘한다기에 나를 데려온 오모리사장.

나에게 실망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