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들어서 처음으로 6일 연속 일을 나갔다.
몸의 컨디션도 조금씩 회복되고 있어서 다행이다.
기소 콘크리트를 타설한지 2일 밖에 되지 않았다. 아직 굳지 않은 기소 위에
교각을 설치하였다. 27일 마감의 촉박한 공사일정을 맞추기 위해 가다와쿠를 철거했다.
콘크리트의 폭이 나오지 않은 곳이 있어서 몰탈을 바르고 있는 나에게 일요일인 내일
작업을 한다는 감독, 내가 아무말 하지 않자 동지씨가 자원을 한다.
이번 주일 목사님께 심방을 부탁하곘다는 나의 말 별로 싫은 내색을 하지않는 동지씨.
목사님의 심방을 통하여 하나님의 선한 사업에 쓰임받게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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