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借名)의 세월] - 두번째 이야기
연 단 (鍊鍛)
4부-순종順從
“금년 한해만 그대로 두소서.”라는
과원지기의 간구로
기회를 갖게 된 무화과나무처럼
과거에 실패를 했더라도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금년에는 열매를 맺지 못했지만
내년에는 열매를 맺겠습니다."라고 기도하자.
요나처럼 물고기 뱃속으로 도망치고 있지는 않았는가,
베드로처럼 닭 우는 소리를 듣고도 깨닫지 못했지는 않는가,
새해에는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하자.
'[ 차명(借名)의 세월 - 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명(借名)의 세월] - 두번째 이야기 * 연단(鍊鍛) - 제3부 (0) | 2013.06.27 |
---|---|
[차명(借名)의 세월] - 두번째 이야기 * 연단(鍊鍛) - 제2부 (0) | 2013.06.27 |
[차명(借名)의 세월] - 두번째 이야기 * 연단(鍊鍛) - 제1부 (0) | 2013.06.27 |
[ 시 련(試鍊) ] - 1994년 12월 31일 - (0) | 2011.07.05 |
[ 시 련(試鍊) ] - 1994년 12월 30일 - (0) | 2011.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