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借名)의 세월] - 두번째 이야기
연 단 (鍊鍛)
1부 - 인내忍耐
예레미아 선지자가 말씀한 자고새가 나 아닐까...
다른 새의 알을 품고 산다는 자고새.
일구어 놓은 모든 것을 내어 놓고 이국땅을 헤매고 있는 원인이 내가 있음을
깨닫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채찍인 줄 알면서도 불안한 마음은 여전하다.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는 푸스킨의 시처럼,
내게 주어진 시련을 주님의 뜻으로 겸허하게 받아들이자.
지금 쉬고 있는 이 시간도 하나님이 주신 값진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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