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병치료차 한국에 갔다가 어제 귀국한 가네다(金田)사장.
세이토(西都)의 일이 금방시작된다는 좋은 소식도 들린다.
도관이라 조아리를 매고하는 마스작업.
MP관은 그런대로 할 만한데 작업이 까다롭다.
맨손으로 메지를 넣자니 손가락이 아프다.
아무래도 고무장갑을 끼워야할 것 같다.
사사키구미의 수표가 아직 떨어지지않았다.
미유키 공사를 덤핑 낙찰받더니 문제가 심각해지지는 않을까 걱정이다.
모리구미(森組)의기무라(木村)와 술을 자주먹더니
오늘은 도관 마스작업을 개인교습까지 해주는 무사시(武藏).
나에게도 그렇게 친절하게 가르처준일이 없는데......
술의 위력을 실감한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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