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인 오늘, 도로는 어제 내린 눈으로 결빙되어 미끄럽다.
게스이(하수도)공사 검사때문에 모두 출근 했다.
징코(人孔) 청소는 내 몫이다. 오나가나 궂은 일은 내몫이다.
검사가 잘 끝나서 다해이다,
겸사겸사 삼겹살 파티를 해주는 오모리사장.
저녁을 먹은 후, 아이들 선물을 교회에 전했다.
21일까지 집사람은 반월 처제집에 가있다.
집사람의 목소리가 밝아서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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