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온 후 4번째 성경을 완독했다.
읽을 때 마다 새롭게 다가오는 성경말씀이 내게는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되었다.
결이의 생일 감사헌금을 했는데
결이를 아들로 착각하고 축복기도를 해주시는 목사님.
오랜만에 진집사가 나왔다.
그곳도 일이 없어서 4일 작업을 했다는 진집사가
점심식사 후 자기 숙소에 초대를 했다. 에어컨까지 있는 숙소였다.
하치오지로 옮겨갔다는 문씨가 파칭코와 술 그리고 여자를 너무 가까이 한다며
걱정을 했다. 저녁 예배때 사무엘이 나에게 안긴다.
점심 때 안아주었더니 낯이 익어서일까?
성령이 없는 사람에게는 사무엘이 가지않는다는 목사님 때문에 웃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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