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짠한 당신 ] - 제 2 시 집 -

[ 추포리 노둣돌 ] - 生石紀行 -

高 山 芝 2008. 9. 2. 22:10
아스라한 육지를

그리워 하며

내 가슴 후비는

파도 만 남아

바다 로도 체워지지않는

외로움 만 남아

돌이 되었다네

그리움을 추스리는

징검다리가 되었다네


   - 시사문단 2007 년 1 월호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