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이야기는 밀려오는 그리움 사랑을 풀무질하고 깔깔거리며 스러지는 선 계집애의 웃음이 가슴 속에 쌓여 붉게 피어나는 나의 꽃 이파리 유리알 처럼 투명한 욕정이 데구르 구르는 관능의 뜨락엔 밤 바람이 메끄럽고 떨리는 시간이 화사하게 장식 된 어느 풍경 - 만족할 줄 모르는 침묵이 소용돌이 치는 바다를 갈메기가 난다 - 제1시집 "비비고 입 맞추어도 끝남이 없는 그리움" -1979년 발간- |
'[ 짠한 당신 ] - 제 2 시 집 -'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바 람 ] - 제 6 부 * 속 詩集 - (0) | 2008.09.30 |
---|---|
[ 월 광 곡(月狂曲) ] - 제 6 부 * 속 詩集 - (0) | 2008.09.30 |
[ 전 라 도(全羅道) ]- 제 6 부 * 속 詩集 - (0) | 2008.09.29 |
[ 겨 울 초 병(硝兵) ] - 제 6 부 * 속 詩集 - (0) | 2008.09.29 |
[ 속 詩集 * 머릿글 ] - 제 6 부 - (0) | 2008.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