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짠한 당신 ] - 제 2 시 집 -

[ 속 詩集 * 머릿글 ] - 제 6 부 -

高 山 芝 2008. 9. 27. 07:23

" ....애써 고통을 짊어지는

  ....그러면서 무한히 넓은

  꿈과 소망을 간직한 ....

 

모두 잠들어 있을 때에도

혼자 눈 떠

날카로운 눈으로

사물의 정수를 지켜보는 사람.

 

그러한 고영표씨를 볼 때마다

나는 항상 믿음직스럽고 신선해서

살 맛 안나는 세상이지만

살아도 괜찮다 싶을 만큼

기분이 좋아지곤 한다"

 

  - 제 1 시집 ( 비비고 입 맞추어도

                     끝남이 없는 그리움 )

                     발문에서 *  李 盛 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