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高山芝 詩房 ]

[ 마 음 먹 기 ]

高 山 芝 2010. 12. 29. 16:21

이 것 저 것 가리잖고

식성(食性)자랑 하지 말게

 

무엇이 피(血)가 될지

모른다고 탐식(貪食)하면

 

늘어나는 체중(體重)으로

마음 고생 심하다네

 

어차피 세상사(世上事)

마음 먹기 달렸으니

 

기왕지사 먹을 바엔

좋은 것 만 가려먹고

 

사랑 은총 감사 배려 

신명(神明)나게 먹어보게 

 

먹는 기쁨 나눔으로

세상(世上)을 밝히나니

 

먹은 만큼 나눔으로

세상(世上)을 밣혀보게

 

재능도 나눠주고

재물도 나눠주고

 

어차피 세상사(世上事)

마음먹기 달렸으니

 

기쁨으로 나눠주게

기분좋게 나눠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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