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치야에 전화를 했는데 연락이 되지 않는 다는 안도사장.
그는 토목건축에 매력을 잃고 그의 형 말처럼 식당을 해서 먹고살려고
마음을 굳히고 있는지 모른다.
야마모토가 진로를 상의했지만 내가 달리 해 줄 말이 없다
집사람이 걱정되 어제 밤 10시경 전화를 하려고 시내에 나갔다
전화를 받지않는다. 아내의 건강도 나의 문제도 주님이 선한 방법으로 해결해
주시리라 믿고는 있지만 나의 무능함이 나를 짜증나게 하고 있다.
가네코나 야마모토나 파칭코에서 딴 돈이 있지 않느냐면서 마치 나에게 돈을
맡겨논 것 처럼 빌려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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