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치야사장 부부가 카나다여행을 갔다가 10일 돌아온다.
여행이라고는 전혀 할 것 같지않은 꼬꼽쟁이가 그것도 카나다 여행을 갔다는
사실이 믿겨지지않았다.
마음이 심란한 요즘 주기도문을 외우면서 기도를 드리면서 일을 하고 있다,
함께 일을 하고있는 일본인들과도 좋은 관계를 맺게 하여달라는 등의 기도였다.
한동안 깐죽거리던 엔도상이 오늘은 조금 풀린 것 같다
이런 압박과 시련은 참고 견딜 수가 있지만 울컥 치미는 울분은 뎐디기가 힘이든다
저녁 때 나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에게만 월급을 지급하는 안도사장에게
"왜 나는 주지않느냐?"하였더니 15일 지급하곘다면서 "기무라의 비밀을 확 말할까?" 한다
"그 비밀 나도 좀 알자"하자 그냥 웃으면서 자리를 떳다.
나이먹은 내가 연세대에 합격하는 그것도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는 꿈을 꾸었다.
꿈이였지만 기분은 좋았다.
집사람이 발이 아프다던데 관절염이 아닌지 걱정된다.
관절염에 잘듣는 약을 알아봐야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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