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 명(借名)의 세월 - 3 ]

[ 시 련(試鍊) ] - 1995년 9월 30일 -

高 山 芝 2013. 11. 26. 14:17

몸과 마음이 피곤하다.

9월 마지막날 우리현장에 무사시가 투입되었다.

노가다의 일머리를 잘 알고 있는 무사시이기에 안도사장도 무사시에게는

함부로 하지않는다.

데츠카구니의 수도매립현장에서는 상수도관이 터저서 야단법석이다.

어제 끊긴 전선때문에 죽은 금붕어는 보험으로 배상하기로 했다는 안도사장.

이곳의 작업도 이번주로 끝이 난다

다음주부터는 문제가 생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