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5호가 일본열도를 향해 올라오고 있다.
줄기차게 내리는 비, 이번 주는 빗 속에서 살게되지 않을까 싶다.
한사랑교회 부흥회 테프 중 "영적인 시야"라는 제목의 말씀이 은혜롭다.
구약에 나타난 인물들은 삶을 중심에 영적인 공간이 있었다.
영적인 공간 때문에 하나님과 셉, 노예로 팔려가는 그 순간에도 하나님의 구원역사는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한다는 그의 믿음이 요셉의 영적공간이였다.
자기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알지못하고 살아가는 모세를 호렙산으로 불러서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보여주신 바로 그 하나님께서 지금 내 믿음의 공간으로 들어 오셔서
나를 붙들고 계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부도라는 채찍을 들어서 환란의 풀무 속에 나를 넣고 연단하시는 하나님.
환란의 풀무 속에서 너를 택하였노라는 음성이 들리는 것 같아서 아멘하고 머리를 숙였다.
숙소를 떠난 오하라가 자주 연락을 한다는 마마.
후쿠다나 이케다 모두 덩달아 움직인 것 같다.
남에게 인생의킷대를 맡기지 말라!
이말은 불혹이 훨씬 지나서야 깨답게 된 진리의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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