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을 보고도 인사를 하지 않는 기무라에게 실망을 했다.
지난번 직원들의 봉급 일백만엔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잃어버린 기무라.
도망을 다닐 때 사모 이름으로 된 휴대용 전화를 사장이 정지시킨 것에 대한
앙금때문이라지만 그동안 신세를 진 사람에 대한 태도는 아니다.
구루마와 야마다의 면접을 보고서 기분이 좋은지 가라오케까지 가자는 사장.
술에 취하자 왈가닥 기질이 나오는 마마 때문에 훗사에서 하무라까지 걸어왔다.
숙소에 도착한 시간이 새벽3시.
겨우 2시간 반정도 잠을 자고 일을 나갔다.
五日市 가이타이회사는 사람이 없어서 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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