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마리오 장에 가요" 고향은 쟁반 위를 구르는 구슬 처럼 아낙네의 목 소리가 되어 방죽 주위를 맴돌더니 베롱나무 길을 따라 "예마리오 예마리오" 하얀 감 꽃이 가운데 골을 찾아오면 차뜽의 소나무도 "예마리오 예마리오" 동산의 비둘기도 왕대밭의 장끼도 고향은 언제나 "예마리오 예마리오 - 시사문단 2007년 2월호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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