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짠한 당신 ] - 제 2 시 집 -

[ 제4부 * 머릿글 ] - 제4부*민들레 靈歌 -

高 山 芝 2008. 9. 12. 06:29

여호와를 경외한다는 것은

두려움과 떨림 속에서

그 분을 붙잡는 행위입니다

 

그 분이 주신 축북을

받아 누릴수 있는 지혜와

두려움과 떨림으로

하나님 안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성찰이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분과 내가 만들어가는 울림

그 분과 내가 하나가 되는

공명의 떨림이

기쁨과 감사가 되는

신명난 가락으로

이 시간 제게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