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명(借名)의 세월 - 2 ]

[ 연 단(鍊鍛) ] - 1994년 6월 20일 -

高 山 芝 2010. 3. 16. 19:30

비가 오면 공치는 것이 노가다(雜夫)의 삶이다

 "적극적인 사고방식"과 장기려박사의 "인생론(人生論)"을 읽고 있다

 

"성령의 능력과 감화는 사람의 인격과 마음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예수님의

인격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빛이다. 그 빛을 예수님은 우리에게 주셨다

사랑의 눈으로 사람의 인격이나 자연을  바라보면 하나님이 보시는 자태와

 비슷한  자태를 우리는 볼 수가 있다. 하나님 자신이 빛으로 나타나는 자태를

요한은 진리 라 표현했다. 사랑으로 바라보는 인생은 건강하다.

사랑으로 바라보는 우주는 진실하다. 우리 속에 사랑이 없을 때는 그 사람의

장점은 보이지 않고 결점과 단점 만 보인다. 자기 만 옳고 타인은 부정한다 

사랑하면서 살도록 되어 있는 사람은 생활의 중심을 자기 외의 인격자에게

두면서 살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 중심을 자기에게로 옮기면서 인간은 미치기

시작했다. 중심의 위치가 틀어지면 광기(狂氣)가 생활을 지배한다.

자기중심이 화(禍)의 근본이다. 그리스도인은 자기중심사상과의 싸움에서 승리,

그리스도의 빛을 세상에 비춤으로 사랑을 잃어버린 유물론자들에게 사랑의 삶을

보여주자"고 장기려 박사는 말 한다

능력의 신(神), 진리의 신(神) 또는 정의의 신(神)은 이미 알고 있었으나 

사랑의 하나님을 발견하기까지 인류는 긴 세월을 소모했다. 지금도 사랑을 모르고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   그 중에 나도 끼어 있는지 모른다

" 버리는 사랑 " " 희생의 사랑 "  

하나님의 성향인 사랑은 생각의 영구적인 품성이며 도덕성의 고유한 경향이다

내면에 이러한 경향이 없이는 사랑의 꽃을 피울 수 없고 열매도 맺을 수 없다

사랑을 행위의 일로 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사랑하는 자의 영원한 생명을

목적으로 한 사랑의 본질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에 있다

인간의 사랑은 수동적이다.

상대방의 어떤 성질에 이끌려 일어나는 충동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예수님의 죽음으로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은 자발적이다

사랑은 상대가 어떻게 변한다 해도 자기는 변하지 않는다

이런 의미에서 사랑의 유일한 원천은 하나님이시다 -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나온다

사랑은 생명의 확창이다.  인생의 승리는 사랑하는 자에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