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명(借名)의 세월 - 2 ]

[ 연 단(鍊鍛0 ] - 1994년 8월 24일 -

高 山 芝 2010. 4. 29. 19:04

나이가 몇이냐 는 일본사람에게 마흔넷이라고 했더니 젊다며 웃는다

보도가 난 후 내 인생은 끝났다는 생각했다. 그런데 젊다니  아직 젊다는

소리에 기분이 좋다. 새로 다시 시작할 시간이 나에게 있다니 고마울 뿐이다

그래 아직 늦지 않았어 의식을 갖고 살아 온 날 보다 살아갈 날이 많이 남은거야

 

"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입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罪)를 그쳤음이라 /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자간 때가 족하도다 ( 베전 4/1-3 ) "

 

나로 하여금 다시 하나님을 찾고 그 분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고

시련을 주신 것이다.  이 말씀을 내 마음비에 새기고 주야로 묵상을 하자

오일시(五日市) 미유끼현장의 수도매설작업이 완료되어 호소(아스팔트)작업이 시작됐다

길이 500m 왕복 1000m 의 작업을 10일내에 끝낸다

첫날이어선지 70m 밖에 타설하지 못했다

저녁을 먹으면서 얼굴이 수척해진 사모에게 사장이 화를 낼 만한 사람은 사모 밖에 없지

않느냐며 위로했다

술집에 있을 때는 술을 먹고 노래를 부르며 스트레스를 해소했는데

지금은 그렇지 못하다는 사모의 말도 일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