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명(借名)의 세월 - 2 ]

[ 연 단(鍊鍛) ] - 1994년 9월 26일 -

高 山 芝 2010. 5. 31. 19:25

어제는 설교내용을 정리하고나니 자정이 넘어서야 잠이 들었다

꿈 속에서 악령이 나를 덮쳤다,

소리도 지르지도 못하고 가위 눌린 체 공포에 사로잡힌 나

다행히 머리 맡에 있는 성경을 보더니 악령이 물러났다

징코(人孔) 데나오시(수정)를 하자는 사장을 따라 나섰다

징코(人孔)작업은 데모도를 몇번 했을 뿐 내가 주관해서 해 본 적이 없다

하라(原)와 내가 호라가다에 들어가 하수도관 1본을 철거하고

1m 기리(절단)관을 양편에 집어넣었다. 

이제는 혼자서도 하수도관을 삽입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서울을 다녀 온 훈이가  전하는 한국의 별난 이야기 다

요즈음 한국에서는 사람고기를 먹은 살인범들이 붙잡혔다

영광에 작업장까지 차려놓고 범행을 한 범인들이 체포된 후

고급승용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은 모두 죽이려했다고 말해서 충격을 던졌다

범인 중 한사람은 자기 어머니를 죽이지 못해 한이라고 했다는데 정신병자가 아닐까....

아라의 편지와 책이 도착했다

이성실목사님의 설교집과 함께 일본어성경(일한성경)이다

아라와 결이가 중간고사 시험을 앞두고 나에게 기도를 부탁했다